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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_2018

므츠 2018. 12. 31. 18:17



앞서.. 왜 티스토리를 개설했을까 하는 후회가 든다... 검색어 유입은 둘째치고 글쓰는 에디터창 너무 불편해... 미리보기하면 다른 것도 이미지 클립보드 붙여넣기 안되는 것도 행간 조절 안 되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불편해 다음 카카오 티스토리 뭐가 됐든 보여지는 거 뜯어고치기 전에 이 에디터 창 좀 네이버 보고 배우든지 하쇼.... 내년이 되면 나는 떠나겟소 포스타입과 네이버로...


여튼! 일단 2018년도 한해도 몬스타엑스 하느라 즐겁고 행복했다. 끗


이라고 쓰면 봐주실 체리님 욱하실테니까 각잡고.






올해의 내 폰에 가장 먼저 저장한 몬스타엑스의 사진. 고화질 올려주셨던 거 같은데 플뷰로 저장해놔서 플뷰로 고대로 올림. 행복했니 애들아, 난 덕분에 올해도 많이 행복했었어.








연말 덕질 정산은 내가 몬엑 보러 다니거나 몬엑 때문에 뭘 한 그런 거만 적으려고 해서 1월 갤러리 딱 열었는데 애들 진짜 이때도 뭐 많이 했더랔ㅋㅋ 형원이 생일에 아육대도 하고 민혁이랑 주헌이 산체 담비 데리고 아이돌룸이었나 아이돌.. 아... 암튼 예능도 나오고 평창올림픽 그 뭐냐 불 들고 달리는거 졸라 귀여운 코카콜라 같은 옷도 입고 달리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애들은 열심히 자기들 커리어 쌓고 그럴려고 열심히 활동한 걸수도 있지만 열심히 활동해준 덕분에 나같은 사람이 매일매일 행복할 수 있다는 거 알고 힘들 때 힘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여튼 이때 친한 지인이랑 셔누가 추천했던 인도커리집 또 가서 둘이서 오만원어치 먹곸ㅋㅋㅋㅋ 나 때문에 귀찮게 버스타고 이동해서 형원이 생일기념 컵홀더도 받고. 이게 아마 소풍때문에 서울 간김에 일찍 올라가서 갔던 거 같음.







팬미팅 소풍 벌써 세번째 티켓 받아서 집에 있는데 신기하다.. 이거는 1월 21일 두번째 팬콘이었지. 나는 저 스탬프 찍으면서 모으는 거 좋더라. 요번주 토요일에도 하겠군^^^^ 애들 주문 무대 해줬던 것도 그렇고 파이터 파트체인지 한 것도 기억나고.


2월엔 뭐가 없네 하고 보니까 홀리데이가 있었네. 홀리데이 말 나와서 말인데 나는 진짜 몬엑 입덕하고 이거 진짜 감동이었다. 그냥 일회성으로 하고 마는 거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는데 여름겨울 꼬박꼬박 비활동기면 플랜표 올라와서 꼬박꼬박 지켜주는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진짜 팬들이 몬스타엑스 빈자리 하나도 못 느끼게 해주는 거 고맙고 개인적으로 이런 약간 아기자기한 그런 것도 좋아해서ㅋㅋ 보고있으면 안 그래도 바쁜 애들한테 이런 사사로운 작은 떡밥들까지 신경쓰게 하는 거 이제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뭐 그렇지만 여튼 좋음 고맙고.






아 3월 내가 사랑하는 젤러시 날티 금발 민혁이 시작된 달♥♥♥ 진짜 이 금발 너무 좋음 오대오 가르마에 이마 좀 드러내고 셔츠 입었던 이 날의 착장도 좋고 출국할 때 헤어밴드에 라이더 매치한 것도 너무너무너무 좋고ㅠㅠ 개인적 취향으로 타이틀곡 선호도 고르자면 젤러시는 사실 엄청나게 취향까진 아닌데 이민혁 앞에선 노래 취향 그딴 거 없다. 젤러시 금발 민혁이 너무 좋아 진짜ㅠㅠ 






몬베베 3기 물품 받은 날. 몬엑 입덕하고 시간 진짜진짜 개빨리 지나가는 거 같다. 처음 입덕하고 운 좋게 추가모집으로 1기부터 지켰는데 벌써 3기고 곧 끝나고 또 4기 모집한다니.. 군더더기 없이 저렇게 사진 뽝! 디비디 콱 카드 땋 필요한 것만 보내주니까 간편하고 좋긴 한데 4기는 가격 좀 올렸음 좋겠어.. 너무 싸니까 온갖 군데서 가입해두고 선예매로 티켓팔이 장사하는 거 족같으니까...






3월 31일 음악중심 사녹이었나봄 이때까지만 해도 스탬프판이었는데 겁나 엄청나게 오래전의 먼 일처럼 느껴진다=_= 아기자기한 덕질 좋아하는터라 스탬프판 좋았는데 쫌 아쉽,, 







4월 1일 새벽 인가 첫방 사녹까지 뛰었지,, 사녹 후기는 기억 1도 안 난다,, 트위터에 써놨겠지...

4월 13일 오밤중에 차타고 음중 사녹도 갔는데 왜 사진 1도 안 찍었지.. 이때 엄청 추웠던 건 기억나 비도 왔어... 아 비와서 사진 안 찍고 다녔나봐...







4월에 젤러시로 더쇼 1위도 해서 울 민혁이 행복 100% 됐지. 드라마라마 때 1위 했을 때 약간 눈물버튼인데 그래도 다음 1위해서 그때는 1위 소감도 하고 공약도 하고 신나게 웃는 것도 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이뤄져서 행복했고 뿌듯했고. 애들이 잘해서 이뤄낸건데 그냥 막 뿌듯.

아 연말 덕질 정산한다고 월급루팡질 하면서 이거 쓰다가 혼자 천장 보고 눈물 닦아낸다 하 참나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썼는지 모르겠는데 걸어때 입덕하고 음원 순위나 그런 거 신경쓰던 민혁이가 어느 순간부터 성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던 거 내심 속상했는데 드라마라마로 1위하고 그러면서 다시 민혁이가 욕심내고 그런다는 거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높은 곳까지 욕심내줬으면 좋겠고 욕심 낸만큼 이룰 수 있게 내 도움 사실 뭐 얼마나 되겠냐만은 음반 한 장 음원 한 번 더 다운 받는 사소한 거라도 도움 될 수 있다면 해줄 수 있는 건 해주고 싶고.







젤러시와 함께 한 4월을 보내고 렌타와 함께 5월을 맞이하였지...











나는 진짜 내가 굿즈 사려고 밤샘을 할 줄은 정말진짜 진짜 몰랐다... 몬엑 덕분에 별별 경험 다 해보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물욕왕이 된 거지? 아직도 못 구한 드라마라마 쇼콘 당시의 민혁이 포카만 생각하면 한이 맺혀,,, 스타쉽 진짜 공쇼 활용 좀 해 대체 왜 그래... 21세기에 물건 사겠다고 밤새서 줄 서는게 말이 되냔 말이야.... 암튼... 이때 5월이라 할 만하지 않을까 싶어서 지인이랑 같이 장충 앞에서 줄 섰는데 ㅅㅂ 5월인데 아침에 왜 존나 더워 새벽에 추운 건 그러려니 했는데 아침에 해찌니까 진짜 대환장쇼... 그래도 원하던 굿즈 다 샀으니 불만은 없다... 이때 장충이었는데 난 장충 좋음 맛있는 집도 많곸ㅋㅋㅋㅋ 숙소 잡기도 편하고 교통편도 편하고. 근데 이제 올공에서만 하겠지ㅠㅠ

첫콘은 스탠딩 막콘은 좌석에서 봤는데 진짜 폭웈ㅋㅋㅋㅋㅋㅋ 놀기엔 스탠딩이 확실히 좋은데 무대장인들 무대 풀로 보고 싶은 욕심 못 버리겠더라,, 장충 시야가 다 괜찮아서 좌석에서도 편하게 잘 봤었는데 애들도 진짜 투어 계속 돌고 공연 많이 하면서 진짜 1년 전 콘서트랑 또 다르게 확확 느는 게 느껴진다 해야하나. 자연스럽게 뛰어 놀 수 있는 그런 분위기 진짜 좋아해서 항상 빅뱅 콘서트 가면 그런 부분들이 참 좋았는데 몬엑도 블루스퀘어 당시랑 비교해봤을 때 진짜진짜 그런 관객들이 뛰어놀 수 있게 유도하는 거 엄청 자연스러워졌고 베테랑들 같았다. 사실 블퀘 때보다 뷰티풀콘 비교하면 뷰티풀콘도 잊을 수 없던 블라인드ㅠㅠ 너무 좋았는데 그거랑 또 비교하면 커넥트는 완전 스페셜에 폭우까지 관객 몰입도 최상치 찍게 발전한 거 같아서 좋음.



6월에 UMF ㅎ ㅏ 진짜.. 17년도 UMF에 형원이 나온 거 보고 18년도에도 나오겠지 하다가 언제 나올지를 모르고 걍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그래서 예매 안 했는데 ㅅㅂㅠㅠㅠ 진짜 개간지쩔탱,, 19년도 UMF도 나올라나..? 근데 예매했다가 안 나오면 어카냐... 암튼...




6월에는 티켓이 없을 줄 알았는데 기현이 11월담순 예매 미리 했었구나 집에 멜론티켓 초록껍데기 존나 사방에서 튀어나오는게 이유가 있음





6월엔 션원 배포전도 참석했었다. 몬페스 하면서 행사도 참여하고 나름의 감개무량,, 민챙 교류전도 언젠가는... 언젠... 가는....



약간 지금 6월까지 오니까 지구력 엄청 떨어져서 힘들다






11월이 담은 순간 2018 보러 가기 전에 지인이랑 간 이모네 부대찌개. 이때 엄청 남겼다고 지인 아직까지 나한테 놀림 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는 이거 갔던 거 후기 올렸다고 생각해서 사진 하나만 올리는데 다시 보니까 16년도꺼만 올리고 안 올렸네?.. 공평하게 내년에 올리는 것으로ㅎㅎ 간단히 써보자면 처음에 했을 때는 약간 좁은 공간에 사진이 위아래까지 어어어어엄청 빽빽하게 있어서 보는데 시간 좀 걸리고 약간 보기 힘든 것도 있었는데 역시 한 번 해보고 뭐든 아쉬운 건 완벽하게 보완할 줄 아는 몬엑답게 그런 거 다 수정해서 보기에 훨씬 깔끔하고 좋았다. 근데 도록 왜 안 팔아줬어요ㅠㅠ 그건 좀 아쉬웠어ㅠㅠ 16년 담순때 투명티켓 같은 거 줘서 진짜 센스있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에 기현이 손으로 있는 투명부채도 진짜 센스 굿이고. 글구 개인적으로 언젠가는 원호도 전시 해줬으면 좋겠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짜 그렇게 빠듯하고 바쁜 생활을 보내는 와중에도 틈틈이 자기 취미생활이나 관심사 꾸준히 찾고 하는 거 본받고 싶다.









진정성 넘치는 8월 서울앙콘 후기는 이미 길게 써놔서 패스 근데 내 눈물버튼임 이 때 셔누랑 원호 멘트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남,, 지인이랑 술 마시다 이 날 얘기 하면 나 진짜 백퍼 울 수 있다ㅠㅠ 내 눈물버튼 자꾸 갱신시키지마ㅠㅠ 이게 뭔가 그 막 슬프고 안타깝다기보다 뭔가 하여튼 그런 게 있음...






큰 시상식에서 상받고 존나 크게 몬베베사랑한다 외쳐주는 니네 너무 좋아... 그거 미리 준비했을 거 생각하면 마음이 막 뭉글뭉글 해지는 기분임ㅠㅠ






애들은 바쁘고 나는 안정적인 9월을 지나 나와부럿어 슈라웃,, 





10월 27일 음중 사녹 10월 28일 인가 사녹 원래 공방같은 거 다닐 생각 없고 다닌 적도 없던 안방 중에서도 2층 사이드쯤에 잇는 꿔보가 바로 난데 같이 입덕한 지인 덕분에 몬엑 공방 맛을 알아버려서 파이터 이후에 활동부터는 첫 공방은 음중인가만큼은 꼭 가려고 했음.. 아 근데 이때 인가 사녹 진짜 겁나 개 빡쳤었던 기억... 이날 맞나? 맞겠지 설탕유리 부순 날... 새벽 두시엔가 출첵한다 하더니 대기를 ㅅㅂ 몇시간을 시켜 아침 해뜨고 들어가고 나왔어 진짜 빡쳐 처음으로 공방 뛰면서 진지한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졌었다 하필 이때 비도 갑자기 내려서 너무 짜증났었는데ㅠㅠㅠ 그래도 첫 공방으로 한방에 민혁이 포카 교환해서 구하고 애들 인가 사녹때 계속 많이 추웠냐고 걱정해주고 해서 입장할때만해도 이제 진짜 공방 안 온다 생각했는데 나올 때 되니까 또 사람맘 달라짐ㅋ .. 







11월 3일 음중 사녹 민혁이 생일인데 어떻게 안 갈수가 있음!?ㅠㅠ 진짜 이때 민혁이 너무너무 잘생겼고 기분 좋아보였고 진짜진짜진짜 내 생일보다 더 행복한 하루였다. 애들 이때 옷도 너무 다 이뻤지ㅠㅠ♥







그러고 민혁이 컵홀더 받으러 가서 부채도 받고 지인들 만나서 부천까지 날아갔고...




돌출 바로 앞이었는데 애들 센스있게 돌출까지 나와서 노래 하고 인사도 해주고 민혁이 생일 축하도 실컷받고 진짜 너무 행복했음ㅋㅋㅋㅋ 친한 사람들이랑 공연 다같이 본 것도 너무 즐거웠고 민혁이 생일ㅠㅠ! 생일 당일날 축하해줄 수 있어서 너무 진짜 행복했다.





그러고 생일은 민혁이가 맞이했는데 내가 더 신나서 뒷풀이 가가지고 밤새 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집에 가는 지하철역에서 민혁이 또 보고 비몽사몽한 와중에도 사진 찍음ㅋㅋㅋㅋㅋㅋ





12월에 도착한 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티켓이 매달있는 기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아 이번주에 본당♡



생각보다 사진 빼놓은 것도 많고 내가 다닌 거 위주로만 올려서 사사로운 굿즈 존나 사댔던 거나 뭐 이벤트 당첨되고 그런 자잘한 건 안 올렸는데 그런 거까지 싹 다 포함하면 진짜 1년 내내 몬스타엑스 하고 있는 기분일 거 같다ㅋㅋㅋㅋ 그냥 일일이 다 적기도 힘들고 그랬는데 이렇게 돌이켜보니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거는 맵스 잡지 12월호였나 민혁이랑 원호가 표지로 있는 거랑 이번 년도에 몬엑 있어서 산 잡지 진짜 거의 매달 있는 거 같은데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 걸어 때 입덕할 당시에 같이 입덕한 지인이랑 애들이 매달 잡지 촬영 많이 해서 매달 꼬박꼬박 잡지 살 수 있었음 좋겠다 했는데 올해 거의 이뤄진 거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 전적으로 애들이 잘난 탓인데 니가 왜 뿌듯하냐 할 수도 있지만 내가 몬스타엑스 팬으로 있는 동안 꼭 꼭 경험하고 싶은 몇 가지들이 나름 있었고... 뭐 팬질하다보면 다들 그런 목표 같은 거 가수만 있는 게 아니라 팬들도 있기 마련 아닌가? 없음 말고. 암튼 난 그 중 하나가 애들 나오는 잡지 매달 사는 거, 애들이 표지로 있는 잡지 사는 거였는데 민혁이랑 원호 표지로 있는 잡지 사서 너무 행복한데 그래도 목표 아직 안 끝났다. 일곱명 단체 표지로 장식된 잡지, 일곱개 버전으로 표지 개인컷으로 찍힌 잡지 사는 거. 언젠간 이룰 거라 믿음.

그리고 뮤직뱅크 공중파 1위 한 것도 진짜 좋았지. 나뿐만이 아니라 많은 몬베베들, 몬스타엑스 당사자들도 진짜 감개무량 했던 것 같고. 이제 다음은 공중파 3사 1위 가자! 몬엑 덕질하면서 몬엑 애들도 자기들끼리 목표로 세운 것들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을텐데 나 자신도 몬엑덕질 하면서 하고 싶었던 것들 도장깨기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거는 전적으로 애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열심히 잘 해왔기 때문이라서 고맙고 역시 좋아하길 잘했다 싶어서 행복하다.

아! 또! 입덕하면서 매년 해마다 꼬박꼬박 콘서트 하는 거 약간 당연시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제 입덕 3년도 훨씬 넘었는데 그렇게 자리잡은 것 같아서 이것도 뿌듯하다ㅠㅠ 앙콘 해준다는 것도 너무 행복했고. 스타쉽 원래 DVD 절대 안 내는 회사라고 다들 기대도 말라고 했는데 이번에 DVD도 나오고. 니 돈 쓰는 게 그렇게 행복하냐고 할 수도 있지만 행복함. 애들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는 거고 처음부터 몬엑 덕질 하면서 더 많이많이 크고 더 많이많이 뭐라고 해야하지? 상업적 메리트가 큰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내 바람이었으니까. (인기 없으면 돈벌이도 안 된다는게 내 생각...)


19년도에도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제일 중요한 건 근강이니까 근강하고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무릎 꿇고 앉거나 하는 안무는 없었으면 좋겠고 나는 19년엔 밀린 브이앱 다 보고 19년 연말에는 밀려있는 브이앱 없었으면 좋겠다...^^... 아 재팬투어 한 번은 꼭 가기!!ㅠㅠ


올 한 해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 몬스타엑스 열심히 활동해줘서 고마웠어. 19년에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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