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_체대선배미 뿜뿜 민혁이ㅠㅠ (+근황잡담)

 

민혁이 체대 선배미 뿜뿜하는 거 진짜 멋있어서 볼 때마다 기절했다 깨어났다 하고 그럼ㅠㅠ 그냥 아디다스 져지만 걸쳐줘도 체대 선배 느낌 업그레이드 되는데 이렇게 작정하고 유니폼 입고 장비 착용해주시면 나는 정말 핸드폰 붙잡고 울 수 밖에 없다ㅠㅁㅠ 야구는 시구하러 간 주헌이가 메인이라지만 양궁이나 농구(물론 게임이지만)도 잘해버리니 환장ㅠㅠ 아육대 사실 갈까말까 무지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밤샘에 행사 뛰고 가는 거라 너무 꾀죄죄하고 힘들 거 같아서 패스했는데 모네기들 금메달 따는 줄 알았으면 내가 박카스 열 병 마시고 갔지 갔어ㅠㅠㅠㅠ 이래서 사람은 갈까말까 할 땐 가고 살까말까 할 땐 사는 거랬다,, ㅎ ㅏ,, 민혁이 텐텐텐을 내가 내 눈으로 봤어야 했는데!ㅠㅠ 진짜 못 하는게 뭐야? 얼굴도 열일하는데 글씨도 잘 써 게임도 잘 해 양궁도 잘 해 다정다감해 사람이 하나쯤은 못 해도 되는데!ㅠㅠㅠ

아 저번에 잘 못 들어온다는 근황글을 썼었는데 비공개로 올려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 글 올린 의미가 없었다... 여기 꾸준히 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는지는 모르겠는데 8월에 너무 바빠서 제대로 티스토리도 못 굴리고 그랬는데 9월에는 부지런히 해보겠습니다,, 마스님한테서 받은 프로그램북 후기도 올리고 싶고 소풍 후기도 쓰려고 녹음도 해왔는데 사람이 게을러서 허허,, 주말에 놀러 갔다 와서 담주부터 자주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