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_몬스타엑스 THE CLAN part1. LOST 자켓 촬영현장 비하인드 민챙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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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신없이 현생을 사느라 오랜만에 티슷에 글을 쓰는 거 가틈..ㅠㅠ 한 36시간 잠을 못 자고 일을 하다가 화요일에 마무리 짓고 과음하고 수요일 하루종일 뻗어있다가 강아지 산책 시키러 이른 아침에 일어남... 일어난 김에 트위터랑 복습하는데 요런 귀여운 민챙이 있어서 폰으로 캡처하고 부랴부랴 노트북을 켠.. 스물네살이나 먹은 남자애들이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해맑게 놀 수가 있음? 형원이 은근히 민혁이 장난 잘 받아주고 재밌어 하는 거 볼 때마다 귀여워서 몸부림치게 된다 그냥 잘 몰랐을 때는 장난도 많이 안 치고 그럴 거 같은 시크한 이미지였는데 보다보면 장난도 많고 웃음도 많고 참으로 독보적인 캐릭터인듯 싶음. 렌즈 꼈다고 눈 보여주는 민혁이 감사합니다... 민혁이 볼 때마다 저렇게 안 웃고 있으면 길쭉한 눈매가 차가워보이는 거 참 좋다 볼 때마다 매번 덕통 당하는 늒힘,, ㅠㅠ 스타쉽 몬엑으로 돈 벌어주세요... 저런 거 다 묶어서 디비디도 내주고 포토북도 내주고 해주세요... 애들 아껴두지말고 막 막 풀어달란 말야ㅠㅠ 내 통장 다 털어가란 마랴야ㅑㅠㅠㅠㅠ